아울러 전자제품의 완성도를 넘어선 제품의 사후관리를 책임지는 일은 시장에서의 기업 경쟁력 강화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.

그러나 국내 전자제품 서비스는 대기업 A/S서비스시스템의 영향과 다양하고 높아진 고객의 니즈(needs)를 충족시키는 데 드는 고비용 문제뿐 아니라 전국을 아우르는 서비스 센터의 구축, 엔지니어 확보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.

플러스서비스(대표 이창욱 www.plusservice.co.kr)는 올해 말까지 전국 82개의 서비스 센터를 구축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서비스경영컨설팅과 국내 159개 업체의 A/S를 합리적인 비용구조로 대행하고 있다.

2001년 하이마트를 시작으로 홈플러스 31개점을 비롯해 지역 센터 52개소에서 삼성중공업 홈네트윅, 다산네트웍스 WIFI의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다. 또한 중소기업이 저비용으로 전국적인 서비스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시범운영을 실시해 사후관리, A/S서비스에서 비용적인 부담을 줄이는 일에 일조하고 있다.

이창욱 대표는 "플러스서비스는 향후 차별화 된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양질의 인재 배출, 체계적인 맞춤 교육을 할 수 있는 교육기관을 개설하고 싶다"며 "능동적 업무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직원교육에도 아낌없는 투자를 하고 있다"고 강조했다.

한편, 플러스서비스는 서비스 전문기업으로서 고객감동 경영활동을 인정받아 '2009 미래를 여는 혁신기업 대상-고객감동 경영부문'을 수상하였다.

 

[출처 : HK미디어]
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17&oid=098&aid=0002087171